반응형 10월 16일1 10월 16일 간추린 뉴스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와 나눈 문자 대화를 날것 그대로 공개하면서, 어제 정치권은 종일 술렁였습니다. 야권은 김 여사가 언급한 오빠가 누군지 국민이 다 알고 있다며, 진실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자신이 제안한 조치들을 빨리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명태균 씨가 당시 윤석열 후보에게 여러 차례 여론조사를 보고했고, 비용을 받지 않았다는 주장도 있었는데요. 국민의힘이 중앙선관위에 제출한 회계보고서에도 여론조사를 했다는 미래한국연구소 이름은 없습니다. 무료로 여론조사를 해줬다면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볼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명태균 씨가 지난 대선 경선 과정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유리하도록 여론조사를 조작했다고 의심할 만한, 음성녹음이 잇따라 공.. 2024. 10.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