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1월8일 간추린뉴스1 11월 8일 간추린 뉴스 윤 대통령은 김 여사의 대외 활동을 전면 중단해야 한단 요구도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외교 일정은 할 수 있다면서 그 판단도 대통령과 핵심 참모들이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당장 이달 중에 있을 해외 순방에 김 여사가 동행할지에 관심이 쏠립니다.윤석열 대통령이 140분 동안의 기자회견에서 모든 것이 자신의 불찰이라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김건희 여사 논란과 관련해서는 신중하게 처신하지 못해서 국민께 걱정을 끼쳐 드린 건 무조건 잘못이라고 말했는데, 야당이 추진하는 김 여사 특검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받아들여 국정을 쇄신하겠다면서 내각과 대통령실 개편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감찰관 문제는 국회가 후보를 추천해 오면 당연히 임명할 거라고 했습니다. 김건희.. 2024. 11.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