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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무렵, 단테는 커다란 절망에 부딪혔다. 바로 그 시기에 쓰기 시작한 《지옥 편》은 서구
문학 최초로 중년의 위기를 다룬 작품이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인생의 여정이 절반쯤 이르렀을 때 나는 어두운 숲 속에서 길을 잃었다는 것을 알았다. 나를 인도해 줄 길은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리처드 J. 라이더, 데이비드 A. 샤피로 지음,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중에
출처: 하루 한 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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