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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글귀55

10월 10일 나도, 다른 누구도 당신의 길을 대신 가줄 수 없다. 그 길은 당신 스스로 가야 할 길이기에.- 윌트 휘트먼 - 리처드 J. 라이더, 데이비드 A. 샤피로 지음, 중에 출처: 하루 한 스푼 (https://www.1day1spoon.co.kr) 2024. 10. 10.
10월 9일 황무지로 떠나는 여행을 상상해 보자. 짐을 어떻게 꾸려야할까? 여기엔 육체적으로 짊어져야 할 무게뿐 아니라 감정적인 무게도 포함된다. 짐이 너무 무겁다면 당신은 과거의 삶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있는 것이다. 너무 가볍다면 생존에 필요한 만큼의 양에는 못 미친다는 뜻이다. 짐의 무게가 여행의 질과 성패를 좌우하는 셈이다. 이것은 쉽지 않은 문제다. 많지도 적지도 않은 짐이란 과연 어느 정도일까? 낯선 곳을 탐험하는 사람들처럼 우리도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물어야 한다.“내가 꼭 가져가야 할 것은 무엇인가?”리처드 J. 라이더, 데이비드 A. 샤피로 지음,  중에 출처: 하루 한 스푼 (https://www.1day1spoon.co.kr) 2024. 10. 9.
10월 8일 하루 중 30분 이상 혼자 있을 시간이 생긴다면 편안한 의자에 조용히 앉아 영화를 한 편 감상해 보자. 영화의 주인공은 바로 ‘나’이며 지금까지 살아온 나의 삶이 영화의 줄거리가 된다. 어떤 영화인가?신나는 영화인가, 지루한 영화인가?좋았던 것은 무엇인가?잃어버린 것은 무엇인가?이것이 과연 내가 원하는 삶인가? 리처드 J. 라이더, 데이비드 A. 샤피로 지음, 중에 출처: 하루 한 스푼 (https://www.1day1spoon.co.kr 2024. 10. 8.
10월 7일 깨달음은 갑자기 온다. 어느 순간, 그동안 지니고 있던 생각을 버리고 전혀 다른 시선으로 사물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바람직한 삶을 만들어가는 과정도 깨달음을 얻는 것과 비슷하다.  삶은 결코 일반적인 논의로 규정되는 것도 아니고, 거룩한 몇 마디의 명언들로 요약되는 것도 아니다. 삶은 그 누구도 아닌 오로지 자기만의 질문을 품은 채 끊임없이 가방을 풀고 다시 꾸림으로써 서서히 완성되어 가는 것이다. 리처드 J. 라이더, 데이비드 A. 샤피로 지음,  중에 출처: 하루 한 스푼 (https://www.1day1spoon.co.kr) 2024. 10. 7.
10월 6일 바람직한 삶에 필요한 것을 알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내면이 보내오는 주파수에 민감해지고 자신과 좀 더 열린 관계, 솔직하고 분명한 관계를 맺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가면부터 벗어야 한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쓰는 가면뿐 아니라 자기 앞에서 쓰는 가면도 모두 벗어야 한다. 리처드 J. 라이더, 데이비드 A. 샤피로 지음,  중에 출처: 하루 한 스푼 (https://www.1day1spoon.co.kr) 2024. 10. 7.
10월 5일 길을 잃으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 때문에 우리는 한 곳에 얽매여 산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멀리 떨어져 보지 않고 어떻게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을까? 길을 잃어보지 않고서 자기 자신을 찾을 수 있을까?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말에 귀 기울여 보자. “왜 인간은 그토록 단단하게 자신을 땅에 뿌리박고 살아왔을까? 그와 똑같이 하늘을 향해 솟아오를 수도 있으면서.” 리처드 J. 라이더, 데이비드 A. 샤피로 지음,  중에 출처: 하루 한 스푼 (https://www.1day1spoon.co.kr) 2024.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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