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15 10월 18일 간추린 뉴스 재보궐 선거라는 시험대를 무사히 넘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선거 하루 만에 김건희 여사를 향한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한 대표는 김 여사가 대외 활동을 중단하눈 등 자신이 제안한 세 가지 요구 사항을 실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반응하지 않았고 친윤계는 반발했습니다.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검찰은 이른바 7초 매도로 불리는 계좌 거래에 대해, 권오수 전 회장이 어떤 방식으로든 김건희 여사에게 연락을 했을 것으로 의심했는데요. 당시 상황을 입증할 증거가 없다며, 기억이 없다는 김 여사의 해명을 수용했고, 결국 무혐의 처분했습니다.검찰은 김 여사가 주가조작을 알았다는 걸 뒷받침할 만한 직접 증거가 없다는 점을, 여러 번 강조했습니다. 김 여사에게 불리한 증거들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거나 .. 2024. 10. 18. 10월17일 바람직한 삶을 살려면 꼭 있어야 하는 것이 그토록 진저리나게 혐오스러운 것이라면, 산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인생의 이치란 그저 매일매일 내가 땀 흘려 하는 일. 그 자체가 기쁨이 되게 하는 것뿐이다. - 에드워드 카펜터 리처드 J. 라이더, 데이비드 A. 샤피로 지음, 중에 출처: 하루 한 스푼 (https://www.1day1spoon.co.kr) 2024. 10. 17. 10월 17일 간추린 뉴스 10·16 재보궐선거에서 부산 금정과 인천 강화에선 국민의힘이, 전남 영광과 전남 곡성에서는 민주당이 각각 승리했습니다.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는 진보 진영 단일후보인 정근식 후보가 당선됐습니다.명태균 씨의 폭로성 주장이 정치권을 흔들고 있는 가운데, 명 씨가 여론조사를 조작했단 의혹의 진실이 뭔지에도 관심이 큽니다. 여야 모두에서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국민의힘이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에 대한 당무감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명 씨는 자신이 왜 당원에 가입돼 있는지 모르겠다며 조사에 순순히 응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검찰이 이르면 오늘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사건에 대한 처분 방향을 발표합니다. 검찰은 앞서 4시간 가량 이른바 레드팀 회.. 2024. 10. 17. 10월 16일 필요 없는 것을 버리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정말로 필요하지 않은 것 한 가지를 버리는 것에서부터. 당신의 삶(정신적 삶, 혹은 육체적 삶)을 찬찬히 들여다보자. 당신에게 정말, 정말, 정말로 필요하지 않은 것 한 가지가 눈에 띌 것이다. 당신을 가장 무겁게 짓누르고 있는 그 한 가지는 무엇인가? 리처드 J. 라이더, 데이비드 A. 샤피로 지음, 중에 출처: 하루 한 스푼 (https://www.1day1spoon.co.kr) 2024. 10. 16. 10월 16일 간추린 뉴스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와 나눈 문자 대화를 날것 그대로 공개하면서, 어제 정치권은 종일 술렁였습니다. 야권은 김 여사가 언급한 오빠가 누군지 국민이 다 알고 있다며, 진실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자신이 제안한 조치들을 빨리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명태균 씨가 당시 윤석열 후보에게 여러 차례 여론조사를 보고했고, 비용을 받지 않았다는 주장도 있었는데요. 국민의힘이 중앙선관위에 제출한 회계보고서에도 여론조사를 했다는 미래한국연구소 이름은 없습니다. 무료로 여론조사를 해줬다면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볼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명태균 씨가 지난 대선 경선 과정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유리하도록 여론조사를 조작했다고 의심할 만한, 음성녹음이 잇따라 공.. 2024. 10. 16. 10월 15일 바람직한 삶이란 한번 손에 넣으면 고이고이 모셔둘 수 있는 보물단지가 아니다.바람직한 삶은 ‘우리가 속해 있는 곳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면서, 삶의목적을 갖고 자기 일을 하는 것’의 의미를 끊임없이 재발견하는 과정이다.삶의 매 단계마다 우리는 그때그때 품고 있는 인생관에 따라 언제든 자신을 설계할 수 있다.리처드 J. 라이더, 데이비드 A. 샤피로 지음, 중에 출처: 하루 한 스푼 (https://www.1day1spoon.co.kr) 2024. 10. 15.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