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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글귀55

[하루글귀] 11월 23일 중년을 어떻게 묘사하든 인생의 절반 무렵은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짐을 가볍게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 시기에 접어든 사람들은 다들 이렇게 자문한다.“지금쯤은 그래도 뭔가가 되어 있어야 하는 게 아닌가? 아니면 적어도 내 인생을 어떻게 살고 싶은가 하는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는 게 아닌가?” 리처드 J. 라이더, 데이비드 A. 샤피로 지음, 중에 출처: 하루 한 스푼 2024. 11. 23.
[하루글귀] 11월 22일 5세 무렵, 단테는 커다란 절망에 부딪혔다. 바로 그 시기에 쓰기 시작한 《지옥 편》은 서구문학 최초로 중년의 위기를 다룬 작품이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인생의 여정이 절반쯤 이르렀을 때 나는 어두운 숲 속에서 길을 잃었다는 것을 알았다. 나를 인도해 줄 길은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리처드 J. 라이더, 데이비드 A. 샤피로 지음, 중에 출처: 하루 한 스푼 2024. 11. 22.
[하루글귀] 11월21일 자유로운 마음이란 끝없이 정신을 내리누르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아야만 얻을 수 있으며, 그런 의미에서 깨우침이란 ‘짐을 가볍게’ 하는 의미로 이어진다.리처드 J. 라이더, 데이비드 A. 샤피로 지음,  중에 출처: 하루 한 스푼 2024. 11. 21.
[하루글귀] 11월 20일 사람의 인생이란 결국 삶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나가는 내면의 오디세이다. 이 긴 항해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영혼 이외에는 누구도 자기 삶을 제어할 수 없다는 사실, 즉 자유로운 마음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리처드 J. 라이더, 데이비드 A. 샤피로 지음, 중에 출처: 하루 한 스푼 2024. 11. 20.
[하루글귀] 11월 19일 피터 러셀은 《시간의 화이트홀》이란 책에서 이렇게 설명한다. “우리 삶에서 가장 무거운 짐은 육체적인 짐이 아니라 정신적인 짐이다. 우리는 과거에 대한 회한과 미래에 대한 걱정에 눌려 살아간다. 이것이 우리가 지고 있는 진짜 짐이며 시간이 많아서 생기는 권태의 앙금이다. 이 짐을 버리지 않고서는 결코 마음을 가볍게 할 수 없다. 가벼운 마음이란 더 이상 집착에 시달리지 않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자유로운 마음이다." 리처드 J. 라이더, 데이비드 A. 샤피로 지음, 중에 출처: 하루 한 스푼 2024. 11. 19.
[하루글귀] 11월 18일 ‘깨우치다enlightened ’라는 단어에서 ‘light’는 흔히 ‘빛’으로 해석한다. 깨우친 사람들은 ‘빛을 본’ 사람들이거나 세상을 ‘새로운 빛으로 보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여기엔 또 다른 뜻이 숨어 있다. 그것은 ‘짐을 가볍게 한다’는 뜻이다. 리처드 J. 라이더, 데이비드 A. 샤피로 지음, 중에 출처: 하루 한 스푼 2024.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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